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새집으로 이사가고,
결혼도 하고,
회사 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짜증나기도 했고,
개념없는 신입사원 때문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써서 흰머리도 많이 나기도 했고
암튼 그렇게 지내 오다
새해가 되면 다시 CJ ONE 포스팅을 해야지 하다가 벌써 2월이 되어 버렸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2014년에는 2013년에 이어 CJ ONE VIP가 되었다.
VIP라고 하면 뭔가 엄청난 할인 혜택 + 할인 쿠폰들이 마구 쏟아질 것만 같은 타이틀이긴 하나
달성 조건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 감안해 보면 엄청난 혜택 까지는 아니다.
VIP 혜택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www.cjone.com/cjmportal/hplf01Q2Form.do?tab=2#none
 |
| <2013년 구매 현황> |
 |
| <2013년 구매현황 상세내역> |
구매금액, 구매횟수, 구매브랜드이다.
각 기준별 VIP 달성 기준이 있는데
2013년 내 기준으로 보면
구매금액은 VIP 달성 기준 5배 초과
구매횟수는 VIP 달성 기준 7배 초과
구매브랜드는 VIP 달성 기준 3배 초과했다.
솔직히 영화를 자주 보는 나로서는 매우 달성하기 쉬운 조건의 기준이다.
그래서 나에겐 CJ ONE VIP보다 더 높은 등급인 VVIP 등급이 필요하다.
아니 VVIP도 약한 것 같다. VVVIP 정도는 되야 내가 쓴 돈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 질 것 같다.
CJ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VVIP 등급을 만들어라!!!
그리고 언뜻 보면 총 합계 금액만을 놓고 봤을 때
매우 사치스러운 남자로 비춰질 수 있지만
1년 합계 금액이기 때문에
월 평균으로 계산해 보면 21만원 정도? 될 것이다.
그래도 많다고?
아래 네이버 블로그 주인장에 비하면 많이 쓴 것 같긴 하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kdcyxl&logNo=90187988474
그럼 뭐 사치스러운 남자인듯.
세줄 요약
1. 블로그 주인은 CJ 브랜드를 매우 선호한다.
2. 블로그 주인 기준으로 CJ ONE VIP 달성하기는 매우 쉽다.
3. 블로그 주인은 어마어마한 CJ 브랜드 사용 금액을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