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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0, 2012

이상형 (7): 잘먹는 여자

이제 이상형이라고 얘기하기엔 좀 소박한 것들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이 정도로 잘 먹는 여자라면 자주 사주고 싶을 것 같다.
절대 한예슬이어서 그런건 아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10917517 >

잘 먹는 다는건
음식 안가리고 먹는게 일단 중요한 것 같다.
먹을 수 있는데 안먹는 것과 못먹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를 먹자고 했을때 안빼고 잘 먹는건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식성까지 나와 같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일단 안가리고 잘 먹는 여자가 좋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도 같은 이유겠지만
잘 안먹고 못먹고 그러면
나중에 같이 먹자고 할때 별로 사주고 싶지가 않다.

Friday, March 30, 2012

이상형 (6): 사생활 존중

외적인 것을 제외하고
능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그 다음에 이상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인드인 것 같다.

일단 그 첫번째로 사생활 존중이 있다.
그 사람이 살아왔던 방식이나 행동 패턴이 있는데
그걸 꼭 맞추려 하거나 내 방식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친한 친구고 연인 사이어도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대폰을 몰래 열어서 누구와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지
사이트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공유해서 몰래 접속한다던지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상대방은 존중해 줘야 하는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줘야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걸 감시하고 피곤하게 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막말로 사귀는 사이거나 결혼한 부부사이라도 헤어지면 남인데
그러는건 아니라고 본다.

나의 경우는 좀 색다른 경우인데
내 사생활에 대해서는 특별히 숨기지 않으며
오히려 오픈해 놓고 내가 얘기하고 다닌다.
우선 상대방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뭔가를 물어봐야 하는데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그런 것 조차 없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서로를 알지 못하니 친해지기가 힘들다.

그래서 난 평소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 생활에 대해 자주 그리고 거짓없이 얘기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었어도
내가 얘기해준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곤 한다.

대신 내가 이렇게 오픈했으니 너도 오픈해라 라는 건 하지 않는다.
대화가 오고 가면 그 사람이 얘기해주는 범위 내에서만 판단한다.
나는 오픈해 주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오픈해 달라고 강요는 하지 않는다.

사생활은 오히려 친한 사이일 수록 침해를 당하지 않아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관계는
느슨하면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관계가 좋은 관계인 것 같다.
굳이 얘기하자면
아주 친하지 않은 친구 같은 연인사이?
물론 각각의 사생활을 존중하면서 말이다.

Sunday, March 25, 2012

이상형 (5): 능력 있는 여자

이상형 네번째 까지는
10대, 20대에 판단해 볼 수 있는 그런 이상형에 대한 얘기였다.
- 주로 외적인 기준.

앞으로 이야기해볼 이상형의 기준은
실질적인 기준.
그러니까 내 나이 34살
즉, 30대 중반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상형 기준을 얘기해 보려 한다.

<일하는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
물론, 사진에 있는 여자는 이쁘긴 하다.
출처:  http://changup.mk.co.kr/news/new_newsView.php?cate=0000100016&no=3001&page=12  >
다섯번째 이상형으로 능력있는 여자를 얘기했는데,
내가 말하는 능력 있는 여자란
쉽게 말하면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오는 여자를 뜻한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능력있는 여자는 정확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당장 수입이 없다 하더라도 근 시일 내에
이런 능력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태도"
를 뜻한다.

그러니까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개념을 가진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물론 많이 벌면 좋지만
돈을 벌어야 겠다 아니다의 개념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자 입장에서는 전업주부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긴 하지만
그건 본인 스스로 본인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접는 다는 뜻이기도 하다. - 내 기준에서 그렇다.
물론
전업주부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전업주부를 원하는 남자라면 그 남자와 행복하게 살면 되니까
하지만 내게 있어서 행복은
나와 함께 하는 여자가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을 펼치며 일정한 수입을 얻는게
내가 좋은게 아니라 본인에게 더 좋은게 아닐까 싶은 것이다.

물론 나도 아내가 전업주부면 편하긴 하다.
하지만 아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있는데
그걸 내가 억지로 전업주부를 시키고 싶지 않다.

막말로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일찍 죽는다던가
죽진 않더라도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상황 (물리적 사고 혹은 본인 의지적 문제 등등)에 의해
가계 수입이 없게 되는 상황이 오면
그때 부터 남편이야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남편만 바라보고 가정을 잘 꾸리던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런 상황에 뭐 죽으라는 법은 없으니
일용직을 하던 뭘 하던 암튼 살아나가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해 나가게 될 것이다.

난 이때의 상황이 오게 된다면
(물론 이런 상황 안오고 쭉 행복하게 사는걸 더 바라지만)
아내 입장에서는 수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이 시점에서 오해하면 안되는게
여자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내가 전업주부를 하겠다... 라는 생각은 절대 아니다.
나 역시 내 능력으로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오는걸 선호하지
여자가 돈 더 잘 버니까 내가 전업주부가 되겠다는 생각은 절대 없다.

어쨌든
내가 원하는 건
쉽게 말하면 맞벌이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맞벌이가 목적이 아닌
각자의 능력 내에 수입을 갖는게 더 중요한 목적이 있다.

이게 성립이 된다면
그 후에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은 얼마든지 상의해서 바꿀 수 있다.
육아 문제, 집안일, 시댁과의 갈등, 종교적인 문제 등등등.

이런 것들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 볼 것이다.

Tuesday, March 20, 2012

이상형 (4):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

이상형에 대한 조건은
많고 구체적일 수록 덜 까다로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내 견해다.
진짜 까다로운 사람은 처음엔 구체적인 이상형이 없다.
하지만 후에 점점 다른 점, 싫은 점, 안 좋은 점 등을 지적해 나가면서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 처음부터 이상형에 대한 걸 얘길 하던가...

<솔직히 아이유 정도의 귀여움이라면,
다른 이상형 조건 두가지 정도는 포기할 수 있다!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10878339&anp=5 >

이상형 조건 1,2,3은 다 신체 조건에 대한 것이었다.
뭐 그 중에서 키 같은 경우는 정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타고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건 맞다.

하지만 이제부터 얘기할 네번째 이상형 조건은 귀여움이다.

난 섹시미 보다는 귀여움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 같다.
귀여운 외모
귀여운 목소리
귀여운 말투
귀여운 행동 등등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다.

물론!
섹시하면서 귀여우면 완전 더 좋긴 하겠지만
귀엽기만 해도 감사하다.

여담이지만
가끔 쓸떼 없는 보험 가입이나 휴대폰 교체, 대출 상담 등
여자 상담원에게 전화가 불쑥 올 때가 있다.

거의 대부분 아줌마지만
가끔 귀여운 목소리의 앳된 여자 목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뭐 외모는 상상하기 나름이지만
목소리가 일단 귀엽다면
그런 시간 낭비 상담 전화도 순순히 응해주는 편이다.
그리고 은근히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Friday, March 16, 2012

이상형 (3); 가슴 큰 여자는 남자의 로망?

사실 여자의 매력의 상징이기도 한 가슴이 이상형의 조건 세번째에 들어가게 되는건
이상형 조건 두번째의 이유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정도 가슴이면?
출처:  http://bbs.joinsmsn.com/app/?mid=special&page=8&document_srl=426156 >
내가 주로 봐 왔던 여자의 신체 구조상
상대적으로 몸무게와 덩치가 큰 여자일 수록 가슴이 큰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날씬하면서 가슴이 큰 여자도 있긴 하지만...
그건 정말 신의 축복을 받은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몸무게에 민감하고,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무척 예민한 편이다.
(그런 편이라고 알고 있다.)
문제는 살이 빠지면 가슴살 부터 빠지는 주위 여자들의 푸념을 듣고 있노라면
다이어트 하지 말고 차라리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가슴 큰 여자는 나의 이상형인데
야동에나 나올법한 F컵 이런 가슴을 원하는 건 아니고
가슴을 모아주는 옷을 입었을 경우
가슴이 커 보이는 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만한 크기?
B에서 C컵 사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거 글 계속 올리다 보니 여자들한테 욕들어 먹기 딱 좋은 글들만 올리는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다.

Thursday, March 15, 2012

이상형: (2) 정말로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대답먼저 하자면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면서 날씬한 몸매까지 원한다면
이거야 말로 꿈에나 그리던 이상형...은 개뿔
그런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어느 정도 체격이 있고 몸무게도 좀 나가는 통통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
건강해 보이기도 하고 몸매 관리를 좀 잘하면 더 불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그냥 마른 여자들 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이다.

<키도 어느 정도 크면서 통통한 여자 사진 구하느라 좀 힘들었다.
이정도 통통한 거면 괜찮은 것 같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62907411&logNo=100116019521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만의 기준이 있기도 하다.

우선 키에 비례해서 키 - 110 이상의 몸무게가 나가야 한다.
예를 들면
키가 160이다 그러면 50 이하는 마른여자라 보기 때문에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가장 이상적인건 키 - 105 정도인것 같고 키 - 100 까지도 괜찮은 것 같다.
키 - 100 이상의 몸무게를 가진 여자는 내 기준에서는 뚱뚱에 속한다.

키 이상형이 165 이상이었으니
키 165 이상, 몸무게 55 이상이 내 이상형에 가장 부합한다.
(키가 165니까 몸무게 60이 적당한 것 같다.)


Wednesday, March 14, 2012

이상형: (1) 여자도 역시 키가 커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형태
내가 바라는 여자의 성격
그런 여자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써보려고 한다.
다 완성이 되면
나도 꽤 까다로운 남자가 되겠지?

어쨌든 그 첫번째로...
키큰 여자에 대한 얘기다.

<'키 큰 여자'로 검색해서 줏어온 키 큰 여자 사진,
이번 주제는 키이니 키만 봐야 한다.
몸매나 얼굴 이런건 무시해야 한다. 무시해야...


내 기준으로 키가 크다는 건
대략 165cm 이상이 되는 키를 얘기한다.

뭐 각자의 취향에 따라 키 작은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지만
암튼 키가 어느 정도 커야 좋은 것 같다.

이 시점에서 블로그 주인장 키는 얼마나 크길래
여자 키에 대해 언급을 하냐? 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내 키도 여자들이 원하는 180cm 이상에 부합하는 키는 아니다.
내 키가 178cm 정도지만, 그래도 작아 보이지는 않는 키라고 보고 싶다.

내가 키작은 여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자라다 만 것 같은...
그러니까 체격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이성적인 호감 자체가 안가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키큰 여자보다는 작은 여자를 많이 만났던 것 같다.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실제로 이런거 따져 가며 만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