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5, 2012

이상형: (2) 정말로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대답먼저 하자면 "아니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면서 날씬한 몸매까지 원한다면
이거야 말로 꿈에나 그리던 이상형...은 개뿔
그런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어느 정도 체격이 있고 몸무게도 좀 나가는 통통한 여자가 좋은 것 같다.
건강해 보이기도 하고 몸매 관리를 좀 잘하면 더 불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그냥 마른 여자들 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이다.

<키도 어느 정도 크면서 통통한 여자 사진 구하느라 좀 힘들었다.
이정도 통통한 거면 괜찮은 것 같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62907411&logNo=100116019521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만의 기준이 있기도 하다.

우선 키에 비례해서 키 - 110 이상의 몸무게가 나가야 한다.
예를 들면
키가 160이다 그러면 50 이하는 마른여자라 보기 때문에 50 이상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가장 이상적인건 키 - 105 정도인것 같고 키 - 100 까지도 괜찮은 것 같다.
키 - 100 이상의 몸무게를 가진 여자는 내 기준에서는 뚱뚱에 속한다.

키 이상형이 165 이상이었으니
키 165 이상, 몸무게 55 이상이 내 이상형에 가장 부합한다.
(키가 165니까 몸무게 60이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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