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3, 2012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 블로그에 있는 이상형 얘기들은 말 그대로 이상형이고
난 실제로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예쁜 여자, 착한 여자도 아닌 좋은 여자는 도대체 어떤 여자인걸까?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자는
생각할 줄 알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상대방의 특징을 인정해 줄 수 있는 여자면
내 기준에서는 좋은 여자인 것 같다.

키, 외모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이끄는 건 이런게 아니라는 걸
최근에 알게 됐다.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면 좋은 여자가 되는 걸지도 모른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거겠지.
그러면 내 스스로 내가 좋은 여자를 만나고 있는지 아닌지는 판단할 수 있으니까.
정말 여자를 만나게 된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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